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온난화 (문단 편집) == 관련 미디어 == [include(틀:스포일러)] 1974년, 일본 만화가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SF 만화인 “세컨드맨” -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세상이 황폐해지자, 남아있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 핵무기 보유국끼리 핵전쟁을 벌여 거의 완전히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이다. 1994년, 일본 만화 [[카페 알파]] - 일본 열도의 대부분이 바다에 잠기고 각종 자원 수급이 어려운 등 문명이 느릿느릿하게 멸망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등장인물 모두 이 상황을 방관할 뿐, 멸망을 막으려 노력하지 않는다. 이는 '인류가 멸망한다'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이미 멸망을 마주하면서 사회적 혼란을 겪은 지도 한참 시간이 흐른 시점이라 노력하는 것마저 포기하고 인류 멸망이라는 운명을 달관한 것. 알파 시리즈를 시작으로 인간과 흡사한 로봇들이 제조된 것도, 인간이 지구에 존재했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었던 욕망의 발로다. 1995년, 미국 영화 [[워터월드]] -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황폐화된 지구의 풍경을 최초로 다뤘다. 남아있는 육지가 전혀 없고 인류문명은 전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상을 묘사하고 있다. 문명은 파괴되고, 물 위를 떠도는 소규모 도시나 마을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식량생산을 위한 흙이 귀한 값에 거래되었다. 1999년, 미국 만화 [[퓨쳐라마]] - 여기선 지구 온난화를 [[혜성|헬리 혜성]]의 얼음으로 땡쳤다. 그러다 헬리 혜성의 얼음이 동나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로봇]]들을 [[EMP]]로 처리하려 했다가, 로봇들에게 이산화 탄소를 엄청나게 배출하도록 하여 공전 궤도를 변경시켰다. 2000년, 일본 만화 [[난다 난다 니얀다]] - 60화에서 간접적으로 다룬다. 여기서는 [[남극]]이 모티브인 펭귄섬에 [[해골마왕]]이 부하 네프론을 데리고 침공한다. 네프론의 무기는 온기를 부르는 나팔로, 이것으로 얼음으로 만든 대극장을 녹이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뒤 키키루가 고래들을 부르고, 그 위에 [[삐빼]]를 비롯한 펭귄들이 올라타 '''펭귄 블리자드'''라는 기술로 네프론을 얼려버렸다. 막타는 [[니얀다]] 펀치. 네프론은 그대로 산산조각나버렸고, 해골마왕은 피신했다. 비록 해골마왕을 격퇴했지만 펭귄섬의 얼음이 많이 사라진 상태. 59화가 오물대왕을 통해 환경 오염을 경고했다면, 60화는 네프론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실태를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듯. 2001년, 미국 영화 [[A.I.(영화)]] - 지구온난화로 인해 [[암스테르담]], [[뉴욕]], [[베네치아]]등은 전부 침수되어 사라진 미래가 배경. 가난한 나라에서는 수백만 명이 굶어죽는 대참사가 일어나지만, 부자 나라들에선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로봇기술을 발전시키거나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하는 등의 정책으로 그나마 피해를 줄였다고 묘사된다. [[맨하탄]]은 땅이 전부 바닷물에 잠긴 채 수면 위로 드러난 고층빌딩 몇 개만 제 기능을 하고 있으며, [* 이 중 [[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세계무역센터]]가 있다. 영화 제작 시기가 [[9.11 테러]]전이라 나온 것.] 이 중 하나가 주인공 데이비드를 제조한 사이버트로닉스사의 본사 건물이다. 2004년, 미국의 [[마이클 크라이튼]]이 지은 [[SF]] 소설 '''[[공포의 제국]]'''(State of Fear) - 지구온난화 회의론에 기반한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출간된 후 미국에서 찬반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자, 작가 스스로 '자신이 가장 아끼는 타이틀'이라고 말한 작품이기도 하다. 21세기 환경재앙으로 떠오르는 '지구온난화'라는 문제를 주제로 삼아, 인공적 쓰나미를 발생시키는 극단적 환경론자들과 그들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작품. 그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보다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http://www.joysf.com/4613673|이 리뷰]]도 참조할 것. * 시놉시스 - 극단적 환경론자들은 기상이변이 생겨야 사람들이 공포에 빠지고, 환경단체에 돈을 기부하여 자신들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미국 환경보호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관심을 모으려 하지만, 소송을 지원하던 후원자가 의문의 사고로 실종되면서 그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그러나 그들은 음모를 멈추지 않고 인공적인 쓰나미를 발생시켜 자신들의 입지를 높이려 하고, 이를 주시하던 사람들이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는데... * 다만 이 <[[공포의 제국]]>은 지구온난화가 과학계에서 정설로 인정받고 있는 현재의 시각에서 보면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고 비판 받는 작품이기도 한데, 지구온난화 회의론 중에서도 매우 질이 나쁘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설명을 대중적으로 유포시켰다고 비판 받고 있는 다큐멘터리인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과 상당히 비슷한 논조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를 대놓고 사기극이자 정치적 쇼이며 돈벌이를 위한 핑계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환경보호운동의 실체는 자본과 권력을 위해서 진실을 왜곡하는 날조에 지나지 않고 환경보호론자들은 권력자들의 기득권을 옹호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평가하는 [[음모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주화입마]]하기가 쉽다. 원래 [[마이클 크라이튼]]이 쓰는 작품 상당수가 하이테크적이고 커팅엣지스러운 이슈를 빨리 활용하는 신속함을 자랑하긴 하지만, 그만큼 얄팍하고 섣부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의 작품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하다. 좀 나쁘게 말하면 힙스터 소설가라고 해도 될 정도. * <지은이의 말> 쪽을 본다면 지구의 온도가 섭씨 0.812436도 쯤 '''상승할 것이라고''' 말을 하였고, 또한 무엇보다도 '''온난화 추세에서 얼마만큼이 자연적 현상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라고 썼기에 지구 온난화를 완전히 부정하는 게 아니라는 변호도 있지만, 이런 어법은 온난화 음모론자들의 화법이기도 해서 면죄부를 주는 것도 어렵다. 이 책의 주제는 지구온난화가 아닌, 잘못되고 검증되지 못한 정보들이 사람들을 선동할 수 있다는 것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져 있긴 하지만, 당연히 그런 일반론을 모르는 사람은 없고 딱히 이 분야에만 한정된 것도 아니다. 구체적 사례를 주제로 삼는 책이라는 점에서 이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2004년, 미국 영화 [[투모로우(영화)|투모로우]] - 지구온난화로 인해 중위도 이상 지방에 [[빙하기]]가 닥친다. 완전히 [[모순]]인 것 같지만 사실 꽤 신빙성이 있는 시나리오로, 남북극의 영구빙이 급속히 녹아 해수로 유입되면서 온도가 급락해, 해류의 [[열]] 수송 기능이 완전히 [[고자]]가 된 것. 과학자들은 이러한 갑작스런 기후변화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http://m.lg-sl.net/mobile/sciencestory/sciencestorylist/readScienceStory.mvc?storyId=IQEX2004070003|관련 기사]] 영화처럼 순식간은 불가능하지만 10년 정도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2007년, 일본 만화 [[따끈따끈 베이커리]] - 몰디브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될 위기에 처한다. 몰디브를 구하기 위해 삐에로 보르네제가 빵을 먹지만 그 여파로 대홍수가 발생하여 인류는 멸망의 기로에 선다. 하지만 카와치가 목숨을 걸고 달심빵을 먹어 달심이 된 후, 능력을 이용해 전 세계의 육지를 들어올림으로써 수십억의 인류를 구원했다. 2007년, 미국 게임 [[문명 4 비욘드 더 소드]] - 랜덤 이벤트 중 하나로 구현되어 있다. 게임 도중 핵이 발사되거나 도시 내에 공장, 연구소가 건설된 숫자가 늘어나면 매 턴마다 일정 확률로 발생하며, 도시 근처의 타일 하나가 사막화되며 해당 타일에 있는 도로나 철도 이외의 시설물이 파괴된다. 만약 해당 타일이 범람원이었을 경우, 사막화는 되지 않고 일반 타일이 되며 시설물이 파괴된다. 여러 번 발생하지 않는 다른 랜덤 이벤트들에 비해서 몇 턴마다 계속 일어나고 한 번 시작되면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게임 후반부의 골칫거리 중 하나. 2008년, 일본 게임 [[심시티: 나만의 도시]] - 게임 시간으로 2070년 이상이 된 이후 도시의 오염이 심하면[* 정확히는 고밀도 구획과 도로가 맵의 일정 비율 이상 차지 등 부가적인 조건들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게임 문서의 [[심시티: 나만의 도시#s-2.4.2|문단]] 참조.] 온난화 진행 이후의 미래로 넘어갈 수 있다. 여기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육지는 약간만 남게 되고 시민들은 오염된 육지를 피해 해상 도시에서 거주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2010년, 한국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에서 지구 온난화를 소재로 한 특집 [[무한도전 나비효과]]를 방영했다. 2011년, 한국 [[e편한세상]] 광고 - [[대림산업]]에서 판권을 얻어 공익광고 형식으로 [[결국 남극대모험|남극탐험]] 패러디를 했다. 지구 온난화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UtzVBmQoo|영상]], [[http://blog.naver.com/isiisiisi/10103058442|정보]] 2012년, 미국 만화 [[스파이더맨]]: 엔드 오브 디 어스 - [[닥터 옥토퍼스]]가 자신의 죽음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고 지구온난화를 가속시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음모를 꾸몄다. 그 뒤 스파이더맨과 다른 여러 히어로들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닥터 옥토퍼스의 음모는 그게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끝이 아니었다...]] 2012년, 한국 만화 [[노루(웹툰)|노루]] - 기후변화로 사막화된 지구에서 생활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다큐 형식으로 보여주는 웹툰. 2013년, 한국 영화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 - 지구 온난화의 대책으로 79개국 정상들이 연구한 냉각제 CW-7를 비행기로 대기권 내에 살포한다. 그리고 [[빙하기]]가 닥치게 되면서 모든 생물이 사라졌다.[* 다만 마지막 장면에서 북극곰이 나온 걸 봐선 그냥 인간의 생각이 그랬던 것 뿐, 생물은 사라지지 않았던 듯하다. 사실 모든 생물이 멸종하는 게 말처럼 절대 쉬운 게 아니다. 대표적으로 [[페름기 대멸종]]이라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났을 때도 생명체는 살아남았다.] 영화의 본 배경은 17년 후다. 2014년, 미국 영화 [[인터스텔라]] - 2067년, 모래폭풍이 잦을 정도로 악화되는 기상환경과 병충해로 인해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 줄어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만성적인 식량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그로 인해 국가의 기능이 약화되어 각종 정부기관들과 군대는 사라졌고 극심한 식량 부족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농업이 권장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2015년, 미국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영화에서 악당 V가 지구를 [[바이러스]]에 걸린 숙주에 비유하면서 '사람도 바이러스에 걸리면 열이 난다. 지구온난화는 사람이라는 바이러스가 지구에 너무 많아져서 생긴 일이다. 바이러스가 많아지면 나오는 결과는 두 가지밖에 없다. 숙주가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바이러스가 숙주를 죽이거나'라는 희한한 논리로 숙주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를 말살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부자 친구들 및 일부 정치인들은 빼고.~~ 2015년, 우크라이나 게임 [[서바리움]] - 게임에서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맵들 중 하나에서 런던이 존재하는데, 비가 많이 내리는 거로 유명한 런던이 '''사막'''이 되어있는 채로 나온다. --인류가 멸망했는데 이상현상이 그렇게 만들었나?-- 2016년, 미국 게임 [[문명 6]] -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화석 연료 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구현했다. 트레일러에도 홍수와 태풍, 지구온난화로 인한 도시의 수몰과 수중도시가 등장한다. 석유와 석탄 등 화석 연료를 사용할 때마다 지구 기온이 조금씩 상승해, 극지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올라간다. 그에 따라 저지대가 가라앉게 되는데, 이렇게 물에 잠긴 지역은 개발이 불가능해졌다가 아예 파괴되기도 한다. 또한 지구 기온이 상승할 때마다 허리케인, 태풍 등의 자연재해 발생 확률도 상승한다. 지구온난화를 아예 막는 것은 불가능하고, 화석 연료 금지 조약이나 탄소 재포집 프로젝트로 속도를 늦추는 수밖에 없다. 그 외에도 제방 방벽 건설, [[시스테드]] 건설 등으로 대처할 수 있지만, 이미 상승한 해수면은 돌이킬 수 없다. 게임이다보니 '''일부러 석유와 석탄을 펑펑 태워서 해수면 상승을 일으켜 상대 도시를 물에 잠기게 하는''' 악랄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2016년, 미국 게임 [[Raft|래프트]] -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인디 생존 게임. 2023년 호주 대륙이, 2028년 모든 육지가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았다는 설정이 있다. 다만 이 설정은 불가능한 것이, 지구상의 모든 얼음이 녹고 열팽창해도 70~100m 상승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016년, 미국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 - [[피터 웨이랜드]]는 자신이 발명한 대기 생성 장치를 극관 얼음에 설치해 인조 대기를 만들어냈으며, 지구 온난화를 종식시켰다. 이 공로로 그는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기사 작위를 얻었고, 2017년에는 [[노벨상]]을 받는다. 2017년, 미국 영화 [[레미니센스(영화)]] -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의 상승으로 도시의 상당수는 침수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시내에서 상당수는 베네치아의 곤돌라와 같은 것이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온난화가 상당히 진척되어 사회적으로 사람들은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침수가 되지 않는 곳에 넓은 땅을 일찌감치 독점했던 사람들은 침수된 땅이 헐값이 됨에 따라 자연스레 올라가는 땅의 가치 덕택에 '재벌'이라고 부르는 계층이 생겨났고, 이들은 미국이 가진 '법 앞의 평등' 가치를 무너트릴 정도의 권력을 지니게 되었다. 2021년, 스웨덴 게임 [[배틀필드 2042]] - 203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를 덮친 대규모 기후변화로 인해 해안 도시가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기고, 거대한 토네이도가 대한민국 도심에 나타나거나,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의 대도시가 반쯤 사막에 묻혀버리는 등 세계 각지에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식량, 연료 부족으로 인한 제2차 대공황 발생, 12억 명에 달하는 난민 발생, 독일 붕괴로 인한 유럽연합 완전 해체 등 기존의 세계가 모조리 무너졌다. [각주] [[분류:지구 온난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